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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중국에 184억원 규모 2차전지 설비 수주 계약

코스닥 상장사인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259630)가 중국 북전애사특(강소)과기유한공사와 1,625만달러(한화 약 18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25.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1일까지(선적기준)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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