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빼빼로데이' 앞두고 과자·초콜릿·사탕 위생상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과자와 초콜릿, 사탕 제품을 만드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사진=이미지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과자와 초콜릿, 사탕 제품을 만드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달 24∼26일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무신고 영업 여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수입 제품에 대해서도 통관 검사를 강화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입 제품은 수출국으로 반송되거나 폐기되며, 이와 동일한 제품이 재수입되는 경우 5회 이상의 정밀검사 등 중점관리를 받게 된다. /홍나라인턴기자 kathy948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