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채용비리 이슈로 인한 인력 공백으로 카지노 매출액이 역성장했다”며 “지난 7월 오픈한 워터월드의 비용도 3·4분기부터 반영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4·4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매력도 부각돼 강원랜드 주가는 안정적인 흐름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강원랜드의 배당수익률은 2.9%로 추정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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