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여학생 100명에게 6개월 분량의 위생용품과 신체관리 제품을 담은 ‘핑크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쿠폰’으로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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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관계자는 “앞으로 핑크박스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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