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반값 특가 기획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특가 물량인 에어팟 100개가 오늘 오후 8시에 판매된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 21일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사전 입장 이벤트를 열었다. 위메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한 개별 링크로 접속한 이용자들만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위메프는 사전 입장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500개를 반값인 9만 9천 원에 선착순 판매했으며, 오늘(22일) 0시와 10시에 각각 100개를 판매했다.
위메프가 준비한 특가 에어팟 물량 800대 중 700대는 현재 모두 소진된 상태며, 오후 8시에 판매될 100개가 마지막 특가 상품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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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획전 시간이었던 오전 0시와 10시에는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를 빚었다.
오후 8시는 마지막 특가 판매 시간인 만큼, 더욱 접속자가 몰릴 것으로 보여 서버가 다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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