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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익방향성까지 고려해야...바구니에 담아둘 종목은?





10월은 기업들이 3분기 성적표를 받는 달이자 올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의 첫 달이기도 하다. 당분간은 증시 방향성을 쉽게 예측하기 힘든 만큼, 다가올 새해의 이익 방향성을 함께 고려해 투자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 시점에서 추정되는 2019년 실적 증가 업종은 미디어, 유통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큰 낙폭을 보인 IT 업종에도 함께 관심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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