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4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5,31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연결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5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6조4,107억원, 순이익은 1조577억원을 냈다. 포스코는 “국내 철강,건설,에너지 부문 등 실적이 고루 호조를 보이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0%, 16.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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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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