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 2조2,485억원으로 10.5% 증가하며, 기존 예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판단하나, 비이자이익이 2·4분기 대비 약세였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객수나 예탁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꼽았다. 또 충당금 환입에 대해 모뉴엘 충당금 환입 약 300억원 추정하나, 금호타이어 건전성 재분류를 3·4분기에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금호타
이어 충당금 환입이 인식됐다면 3·4분기에 약 9,500억원의 순이익 시현했을 것이라 본다“고 언급했다. 미래에세대우증권은 KB증권을 하나금융과 함께 업종 탑픽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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