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롯데홈쇼핑에서 가정용 커피머신을 렌탈로 판매한다.
유라는 24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약 70분간 롯데홈쇼핑 생방송으로 유라 ‘E7’ 커피머신을 소개한다. 유라의 ‘E7’은 세련된 블랙 컬러에 유려한 쿨 노르딕 디자인에 독자적인 기술력이 더해진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커피 메뉴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타 전자동 커피머신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유라만의 독자적인 밀크 폼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다. 또한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선사하기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롯데홈쇼핑 단독 구성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추첨으로 렌탈료 전액을 면제해주거나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한다. 렌탈료는 48개월간 월 5만9,900원이다. 모두렌탈 스페셜 롯데카드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렌탈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렌탈 기간 동안 무상 A/S를 지원하며 렌탈 기간이 종료되면 본인 소유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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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렌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유라 코리아가 직접 로스팅한 ‘카페 드 유라’ 프리미엄 원두(250g) 4봉을 증정한다. 상담 콜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렌탈료 전액 면제 혜택을 비롯 총 200만원 상당의 롯데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GS25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유라코리아 관계자는”롯데홈쇼핑에서 렌탈로 유라 커피머신을 선보인 1년 동안 30대 젊은 층의 구매가 늘어나는 등 유라를 사랑하는 고객층이 다양해지는 성과를 얻었다”며 “커피마니아들의 종착점이라고 불리는 유라 커피머신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쇼핑 렌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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