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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6배율 강학렌즈로 최대 1,300야드까지 측정 가능

볼빅'V1레인지파인더'





이제 골프 거리 측정기는 진지한 골퍼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된 분위기다.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이 내놓은 거리측정기 볼빅 V1은 오차범위 1야드의 정확한 거리 측정을 자랑한다. 2개의 버튼으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해 거리측정기라고 하면 사용법에 어려움을 느끼던 골퍼들에게도 반가운 제품이다.



볼빅 V1 레인지파인더는 가장 가까운 물체의 거리를 표시하는 핀 파인더 기능이 들어있고 타깃 설정 때 빠른 진동과 함께 거리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손 떨림이 많아 어려움이 있던 골퍼들과 높은 가격에 망설여 하던 골퍼들에게도 반가운 장비다. 동일한 성능을 가진 타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설명. 6배율 광학 렌즈로 최대 거리 1,300야드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IPX4 방수 기능으로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액체로부터 방수가 가능하다.

측정 데이터 확인 때는 글자가 잘 보여 측정값을 읽기 편하고 슬로프 기능이 있어 경사도 스캔과 환산을 통해 조정값을 제공해준다. 필요에 따라 온·오프 설정이 가능하며 세로형이 아닌 가로형 케이스 사용으로 제품을 조금 더 손쉽게 꺼내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렌즈에 잘 묻는 지문이나 기타 오염 물질로부터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볼빅은 합리적인 가격과 컬러풀한 디자인을 내세운 볼빅 V1으로 컬러 골프볼에 이어 다시 한 번 골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자세다. 볼빅 V1은 인터넷 볼빅몰과 전국 주요 골프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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