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전문기업 국순당(043650)은 25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에서 올 가을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은 제품을 총 6,000병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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