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샵 와인나라는 ‘와인나라 경희궁점(경희궁 길 7 소재)’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알렸다.
와인나라 경희궁점은 기존 운영되었던 ‘와인나라 파이낸스센터점’의 확장 이전으로 ‘와인 테이스팅에 최적화된 매장’을 컨셉으로 인테리어나 동선을 기획했다. 특히, 테이스팅 테이블과 셀러(와인 보관창고)를 간결하게 배치하여 방문한 고객들이 온전히 와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희궁점 오픈 기념으로 방문고객을 위한 무똥 로칠드, 샤또디껨, 솔라이아, 돔 페리뇽 등 프리미엄 와인과 샴페인을 한정 수량 특가로 제공한다. 또한, 그동안 와인나라 파이낸스센터에서 많이 판매된 품목 7가지를 선정하여 지정 요일에 한하여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요일 별 특가’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발맞추고자 경희궁 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와인 테이스팅에 최적화된 공간으로도 폭넓게 활용되어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와인을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인나라 경희궁 점은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광화문역, 시청역과 서대문역에서 도보 5분이내로 방문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일요일은 휴무이다.
한편, 리테일샵 와인나라는 금번 오픈하는 경희궁 점을 비롯해 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시티아울렛점, 진주 신안점 등 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부터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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