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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 브라이틀링 ‘Navitimer 1 Automatic 38’ 外

<이 콘텐츠는 FORTUNE KOREA 2018년 11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브라이틀링 ‘Navitimer 1 Automatic 38’

내비타이머는 브라이틀링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일럿워치 컬렉션 중 하나이다. 네비타이머는 1952년 론칭 당시 세계 최초의 항공용 회전식 슬라이드 룰을 탑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Navitimer 1 Automatic 38은 1950년대에 선보였던 Referene 66 이후 내비타이머 컬렉션에서 60여년 만에 처음 등장한 쓰리 핸즈 모델이어서 눈길을 끈다. 브라이틀링은 자사의 강점인 크로노그래프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대부분 모델이 스몰창을 운영하고 있다. 쓰리 핸즈 모델이 드문 브랜드라는 뜻이다.

브라이틀링 칼리버 17 무브먼트가 사용됐다.



까르띠에 ‘Ballon Blanc de Cartier’

이 시계는 골드 볼 체인 브레이슬릿 사용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뽐냈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정숙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모델이다.

오리지널 디자인 시계가 헐리웃 여배우를 연상케 했다면 이 모델은 품격 있는 신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핑크 골드 다이얼 안으로 끌어안은 다이아몬드 크라운과 러그 없이 바로 떨어지는 단정한 스트랩이 화려함과 단아함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룬다.

이 시계의 백미는 단연 4시 방향의 굽은 철길 모양 인덱스이다. 화려함 속의 단아함은 이 부분에서 위트까지 녹여낸다.

11월 전국 까르띠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이코 ‘SBGM235G’

‘품질의 왕’ 세이코가 9S 무브먼트 탄생 20주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SBGM235G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그랜드 세이코 라인의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다면 커팅 핸즈와 인덱스,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푸른 GMT 아라비아 숫자가 그랜드 세이코 라인의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한다. 케이스 뒷면엔 그랜드 세이코를 상징하는 사자 엠블럼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얼 넘버가 각인돼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SBGM235G는 국내에 단 2개만 입고될 예정이다. 그랜드 세이코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스 ‘Movember Limited Edition’

오리스가 국제 남성 건강 옹호단체인 모벰버 Movember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Movember Limited Edition 시계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모벰버 상징인 콧수염이 시계 곳곳에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케이스 뒷면에는 콧수염이 테두리를 그리며 외곽을 장식하고 있고, 러그와 연결된 12시, 6시 방향 스트랩에도 무심한 척 콧수염이 하나씩 올라가 있다.

범용 무트먼트 셀리타 SW 200-1을 기반으로 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 ‘오리스 칼리버 754’가 사용됐다.

이 시계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모벰버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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