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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믿을 것은 실적 뿐...신중하게 종목 추려야 할 때





한국 증시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 시장 부진이 지속될 전망인데다 증시를 반등세로 전환시킬만한 소재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저가 매수에도 신중해야 한다는게 증시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다만 종목 선별 시 이익 성장이 감안되어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종목의 어닝쇼크에 노출되기보다는 양호한 실적이 확인된 종목을 추려 범위를 좁히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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