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구스 침구 ‘스노우 구스다운’을 선보인다.
이브자리 ‘스노우 구스다운’은 유럽의 대표적인 구스다운 생산지인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해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헝가리산 구스다운은 발트해의 차가운 해풍과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가슴털이 크게 발달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여기에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100% 면모달(면30%, 모달70%)’ 커버로 구스다운 본연의 품질과 기능을 극대화 했으며 정전기가 적고 먼지 흡착이 없다. 구스다운 80%에 구스페더 20%로 구성, 가격은 퀸 사이즈 600g기준 59만원, 싱글 사이즈 450g기준 47만원이다.
이브자리 구스다운 제품은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충전재)까지 국내 유일 순천만 청정수로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구스다운의 벌키성을 높였다. 또 항곰팡이·항박테리아 기능을 갖춘 천연물질을 사용한 ‘폴리진’ 가공을 통하여 ‘알러지 케어’를 전 제품에 적용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스노우 구스다운’ 침구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시 이불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좋은 품질의 구스다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침실 문화 선도 기업 이브자리의 기술력이 반영된 고품질의 스노우 구스다운 침구가 가을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고객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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