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에스에프에이·포스코ICT 등 우량 기업부에 속해 있거나 강소기업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코스닥 기업 총 32개사가 참여한다. 32개사 중에는 카페24·신흥에스이씨·앱클론·야스·인산가·코미코·하림지주·JTC 등 성장성이 높이 평가되는 8개 회사도 포함됐다. 참가 기업은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일대일·소그룹 미팅을 통해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코스닥 시장 동향 및 2019년 전망’ ‘제약·바이오 업종 분석 및 전망’ 세미나도 개최된다”며 “우량기업들이 참여하는 코스닥시장 최대 규모 합동 IR로 다양한 기업 현황과 시장 전망, 차세대 기대 종목의 미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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