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넥센의 266만3,807주(4.97%)가 23일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4개사 9,764만주가 해제된다. 회사별로는 4일 푸드나무(290720) 10만5,200주(1.55%), 13일 명성티엔에스(257370) 45만2,260주(7.1%), 29일 세종메디칼 460만1,236주(67.89%) 등이다.
11월 중 해제되는 주식 물량은 10월(1억3,405만주)보다 25.2% 줄고 지난해 같은 달(2억3,199만주)보다는 56.8% 감소한 수준이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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