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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저평가 고배당 매력" 낙폭 회복 최대유망株 옥석가리기

- 코스피, 코스닥 지속적인 혼조세

- 과대낙폭 저평가株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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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증시에 수급이 꼬이며 방향성을 잃은 상황이다. 미국 금리인상, 미·중 무역전쟁 악재로 코스피는 외국인의 1조 원 이상의 매도세에 털썩 주저 앉았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도 개인의 반대매매물량 등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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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시는 작은 악재에도 시장 참여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증권 연구원들은 “일단 현금 비중을 늘리되 적정 수익률 유지를 위해 주식 투자를 놓고 싶지 않다면 주가를 결정짓는 실적, 수급,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 집중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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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 중간선거를 기점으로 국내증시에 본격적인 낙폭회복 기대감이 존재한다. 국가 경제 펀더멘털에 큰 이상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수급 개선에 따라 낙폭 회복이 기대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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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한동안 낙폭이 컸던 업종 대표주를 ‘매수 타깃’으로 삼고 있다. 대부분 3분기 실적 개선이 예고된 종목이다.

알파투자클럽의 한 연구원은 "개인투자자들은 평소 눈여겨본 우량주 가운데 저평가 구간에 접어든 종목에 투자하는 게 최선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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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투자클럽은 "3일 체험"을 신청한 개인투자자 전원에게 하반기 주목해야 할 "저평가+실적개선株 리스트"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최근 살얼음판을 걷는 증시로 손실을 보고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계좌의 수익반전을 노려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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