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아이패드, 맥북' 신형 공개 … 더 가볍고 슬림해졌다

사진= 연합뉴스




또 한 번 세상을 뒤집어 놓을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새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를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열린 언팩(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공개했다.

뉴 아이패드 프로는 두께 5.9㎜로 전작보다 15% 얇아졌다.

지난달 공개한 아이폰 XS, XS맥스, XR과 마찬가지로 홈버튼을 없애,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스와이프(쓸어내리기) 동작만 하면 이전 단계로 돌아간다. 아이폰 신작과 마찬가지로 페이스ID(안면인식) 기능을 갖췄다. USB-C 포트를 붙이면서 기존 헤드폰 잭을 없애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다.



맥북 에어 신형은 25% 더 가벼워졌고, 금속 재질 100% 재활용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쿡은 “스티브(잡스)가 처음 맥북 에어를 꺼내 들었을 때와는 같을 수 없다. 이 놀랍고도 얇은 두께는 맥라인을 바꾸고 (랩톱)산업 자체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