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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선착순 1만1,111명에게 인터넷면세점 이용권 반값 판매

위메프와 제휴해 20달러 이용권 반값으로

롯데면세점이 인터넷면세점 이용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제휴를 맺고 롯데인터넷면세점 20달러 이용권을 반값인 1만9백원에 판매한다. 이용권은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1,111명에게 제공된다. 구매자는 개별 코드번호를 롯데인터넷면세점 사이트에 입력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젊은 고객층의 증가에 힘입어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위메프와 진행한 롯데인터넷면세점 금액 이용권 프로모션 때는 행사 당일 오전에 선착순 9,999명이 모집되면서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이정민 롯데인터넷면세점 부문장은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주 고객층인 젊은 소비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프로모션을 전개해 쇼핑의 즐거움과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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