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부문은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운영, 전자문서교환(EDI)구축 및 운영, 인프라(TA), 전사통합어플리케이션(EAI), 정보보안 등이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11월 7일까지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IT 시스템 핵심인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해운물류 디지털화에 중장기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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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글로벌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시스템 개선업무를 담당할 차세대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해운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화를 선도해 IT프론티어 해운선사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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