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연구원은 “휴켐스의 4·4분기 영업이익은 3·4분기 대비 42.7% 감소할 전망으로 마진 감소, 정기 보수로 인한 고객사의 가동률 하락, 탄소배출권 판매 지연 등이 원인”이라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반면 주가는 호황 이전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라며 “예상 배당 수익률이 무려 6.9%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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