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정우, 서울사무소 직원 지방배치 결심 굳힌듯

포스코가 결국 서울사무소 직원 300여명을 포항·광양으로 전환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서울사무소 인력 300여명을 포항·광양으로 전환 배치한다고 통보했다. 이전 대상은 인사·공정·품질 파트로 전해졌다. 설계그룹 일부 직원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 시기는 내년 1월2일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정우 회장이 현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환배치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전환배치는 직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터를 잡은 직원들이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을 받으면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서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