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CGV 무비차트 예매율’ 28.4%로 1위를 기록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전국 CGV 단독 개봉 예정으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예매율을 앞지르며 모든 회차의 매진을 코앞에 두고 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11월 7일 오후부터 전국 CGV 상영관의 예매를 시작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위 열정적인 모습과 열광하는 관객들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과 월드 투어 중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멤버들의 일상 장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15일 개봉.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