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 해치백 ‘클리오’에 대한 특별 구매 행사에 돌입한다.
르노삼성은 9일 클리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슈퍼 세일 페스타3’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카 르노 클리오는 수입차 최초로 1,000만원 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네트워크 통해 차량 구매부터 정비 서비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수입 모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 소형차 특유의 역동적 주행성능, 최대 1,146ℓ까지 확장되는 적재공간, ℓ당 17.7Km에 이르는 높은 연비 등이 장점이다. 전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및 차선이탈 경보(LDW), 전방추돌 경보(FCW), 차간거리 경보(DW), 앞차 출발 알림(FVSA)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드라이빙어시스트패키지(ADAS)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관련기사
이번 이벤트는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클리오와 함께 즐기고 싶은 아이템을 선택하고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한 후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5명) 또는 야외에서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전동 킥보드(5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클리오 구매 고객은 슈퍼 세일 페스타3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클리오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장 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를 통해 최대 60개월까지 1.5%의 낮은 금리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My Renault)’를 통해 보증 기간 확인과 보증 기간 연장 가입, 나만의 서비스와 혜택 조회 및 사용 내역 확인, 차량 매뉴얼 보기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조회할 수 있다. 정비 예약과 정비 이력 조회, 서비스 센터 찾기 등 정비와 관련된 과정을 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주기 알람 등 개인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luesquare@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