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22%), 운송장비·부품업(-2.10%), 기타 제조업(-2.01%)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80%), 디지털컨텐츠업(+1.06%), 비금속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35:65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기기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8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1억, 기관은 1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쎈테크(043340)가 24.20% 오른 1,165원을 기록 중이고, 서진오토모티브(122690)(+22.61%), 대유위니아(071460)(+18.6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바텍(285490)(-8.33%), 유테크(178780)(-5.77%), 삼강엠앤티(100090)(-5.5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8개, 상승종목은 42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