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아시아시장에서 2006년부터 줄곧 글로벌 1위인 Straumann보다 1.1~2.5배 이상 많은 매출액을 기록해 왔다”며 “내년에도 아시아지역에서 13.1% 이상(국내제외시 23.5% YoY)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법인 성장세가 견조하며, 국내 시장에서는 임플란트 자기부담금 축소정책의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다”면서 “해외법인 관련 비용 안정화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4,000원을 유지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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