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가 ‘2018 코리아 렌탈쇼 어워즈’ 디자인 부문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킨텍스와 SBS플러스가 주최한 ‘2018 코리아 렌탈쇼’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참관객 투표를 통해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3개 분야(디자인, 머스트해브, 크루)로 나눠 각각 골드 위너와 위너를 선정했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눈길을 사로 잡는 디자인으로 참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골드 위너로 선정됐으며, 헬스케어 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콜라보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슈퍼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해당 제품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LED 힐링 테라피,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2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된 하이엔드(High-end) 안마의자로 평가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의 리딩 기업으로 세상에 없는 디자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