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지역의 12개 가정에 연탄 2,400 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연탄의 무게만큼 묵직한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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