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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V] 리드, ADAS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 기대감에 ‘강세’

리드가 자율주행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수요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리드는 15일 오후 15시02분 현재 전날보다 12.65%오른 13,800원에 거래중이다.

리드 자회사인 아이솔루션의 ADAS 카메라 장비 수주가 확대되는 추세다. ADAS는 차량이 돌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리거나 자동제동을 하는 시스템으로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일본 시장조사전문회사인 야노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ADAS자율주행 센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8960억엔(한화 약 8조 87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2025년에는 2조 9985억엔(약 29조683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운전 부주의 사고 및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ADAS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다”며 “본격적인 자율주행시대를 앞두고 ADAS카메라 장비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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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SEN경제산업부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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