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지난 17일 서울·수원·대전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2018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은 이날 임직원 2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난방취약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예년보다 강추위가 찾아올 거라는 소식에 걱정이 컸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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