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B, IPTV용 8K 영상 전송기술 개발

4K UHD보다 4배 더 선명

SK브로드밴드 모델이 어디서나 8K UHD급의 IPTV(인터넷TV) 트래픽 전송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HFC망(Hybrd Fiber Coax·광동축혼합망)에서 8K UHD급의 대용량 실시간 IPTV(인터넷TV) 트래픽 전송이 가능한 기술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지역에서 기존 4K U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차세대 초고화질 8K UHD 방송이 가능해졌다.

SK브로드밴드는 주파수 채널본딩(개별 주파수를 통합해 트래픽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방법) 기술을 망 장비와 케이블 모뎀에 적용해 150Mbps 이상의 주파수 대역폭 확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만의 특허 솔루션인 DIBA(DOCSIS IPTV Bypass Interface) 시스템을 활용해 8K UHD IPTV 전송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유지창 SK브로드밴드 인프라 부문장은 “이번 8K UHD급 대용량 실시간 IPTV 트래픽 전송 기술 확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매체 제약 없이 고품질의 미디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게 됐”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