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5% 오른 28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오름세를 보이는 종목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이는 본격적인 5G 시대 도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12월 1일 SK텔레콤을 포함한 국내 이동통신 3사는 5G 주파수를 처음으로 송출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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