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신용카드 부문 7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데 따른 결과라는 게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미얀마 등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초연결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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