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영업이익 121억원(+163% YoY) 기록. 컨센서스 상회
- 기대되는 4분기 실적 + 중국 모멘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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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687억원(+94.6% 이하 YoY), 영업이익 121억원(+162.8%)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103억원(신한 추정치 107억원)을 상회했다. 매출 비중이 높은 EXO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했다. 드림메이커1)는 공연 45회 반영되어 매출액 179억원(+113.3%), 영업이익 25억원(흑전)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SM JAPAN은 일본 공연 36만명을 동원하며 매출액 204억원(+74.4%), 영업이익 45억원(+206.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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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액 2,124억원(+48.6%), 영업이익 200억원(+433.6%)이 기대된다. EXO, NCT 127 정규 및 리패키지, 레드벨벳 미니 앨범 등으로 앨범 200만장 이상 반영될 예정이다. EXO, NCT 127은 빌보드 200에 각각 23위, 8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동방신기는 9월말 일본 투어를 재개했다. 4분기 48만명 관객 동원이 예상된다. 올해 128만명을 동원해 일본에서 관객 동원력 1위를 기록했다. 4분기 일본 공연 관객 수는 73만명으로 SM JAPAN 매출액은 318억원(+29.8%)이 예상된다. NCT 차이나(가칭)의 4분기 內 중국 현지 데뷔 모멘텀도 보유했다.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9년 실적 추정치 상향(EPS 1,918원 → 2,060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64,000원으로 7% 상향한다. 1) NCT 127, EXO의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으로 엔터 3사 중 가장 높은 글로벌 성공 가능성, 2)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에 따른 4분기 실적 호조, 3) NCT 차이나의 중국 현지 데뷔 모멘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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