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뉴욕증시의 3대 지수도 나란히 추락해 글로벌 경기둔화 전망을 부추겼다. 원유시장 분석업체 리포오일어소시에이츠의 앤드루 리포 대표는 “주가 하락이 성장세 둔화를 반영한다는 우려가 커졌다”면서 경기후퇴가 원유 수요를 억누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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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53弗...고점대비 30%↓
뉴욕증시도 연일 곤두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