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군제를 통해 K-뷰티의 인기가 견조함을 재확인하며 화장품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11일 하반기 중국 내수시장의 가장 큰 쇼핑 행사인 광군제 행사는 중국에서 K-뷰티의 회복세를 확인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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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에서 한국의 주요 화장품 브랜드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중견 기업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제이준코스메틱은 '티몰 국제관'에서 약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수입 마스크팩 부문 한국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에이블씨엔씨(078520)도 약 64억원의 매출을기록, 지난해 대비 약 2배 가까운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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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중국 화장품 수출도 사상 두번째로 높은 금액인 2억 달러를 기록했고, 지난해 10월 대비 39%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시장대비 화장품 업종 주가는 역사적 바닥 수준까지 추락한 상황"이라며 "중국 소비재 1세대인 화장품, 패션 관련주는 실적 가시성 확보에 근거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한 때"라고 분석했다.
관심주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214420), 셀트리온(068270), 삼성전자(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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