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기업 신일이 겨울철을 맞아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바꿔주는 초음파 가습기를 내놨다.
신일은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기본적 기능은 물론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입자를 만들어 내 가습량이 풍부한 신제품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SUH-D18EL / SUH-D12JS)’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 제품은 디퓨져 기능도 갖추고 있어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리면 실내 공기가 은은한 향기를 머금게 된다. 7가지 색상의 LED조명 램프를 탑재하고 있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물 부족 시 전원은 자동 차단돼 안전하다. 타이머는 6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취침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