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무료 배송 서비스 등 ‘무배절’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 건강기능식품 지엔씨(GNC), 유아동복 카터스/오시코시 등 해외직구 인기쇼핑몰 19개 상점과 제휴해 23일부터 상점별로 진행한다. 몰테일의 캐시백 서비스 ‘몰리’를 통해 해당 상점별로 49~149달러 이상 상품을 구매한 후 몰테일을 통해 배송대행 신청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몰테일은 다양한 카드사와 제휴해 최대 20달러의 보너스 캐시백을 제공하고, 연말까지 선착순 10만명에게는 배송비를 최대 23달러까지 할인해 준다.
코리아센터의 쉬운 직구 앱(App) ‘쉽겟’도 첫 구매대행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26일까지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기존 고객은 50% 배송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몰테일과 몰리 사이트, 쉽겟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몰테일은 해외직구 1위 플랫폼으로서 무료 및 할인 서비스, 할딜 정보 등을 제공해 직구족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몰테일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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