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SK텔레콤(SKT)의 한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활용교육 프로그램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SKT는 지난 19일부터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전국 54개 직영대리점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SKT는 ICT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을 받은 사회적 기업은 SKT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누구’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달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제공=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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