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2.74%), 음식료·담배업(-2.20%), 출판·매체복제업(-2.10%)이며, 강세업종은 기타 제조업(+0.43%), 일반전기전자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2억, 기관은 1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비에이치아이(083650)가 30.00% 오른 3,640원을 기록 중이고, 체리부로(066360)(+21.95%), 에스트래픽(234300)(+20.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진비앤지(018620)(-16.42%), 싸이토젠(217330)(-10.58%), 행남사(008800)(-9.4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8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