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와 함께 배터리의 핵심 구성요소인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300m 이상 장거리 목표물 탐지가 가능한 ‘단일광자 라이다(LiDAR)’와 차량이 수집한 최신 도로정보를 업데이트하는 ‘HD 맵 업데이트’ 등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공개한다. 자율주행·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이 적용된 차량용 메모리 등이 대표적인 품목으로 꼽힌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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