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글로벌 최대 소비를 일으키는 시장으로서, 비백계 인구 증가와 그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중국 음식료 시장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음.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면서 국내 제품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
-2019년 음식료 업종(커버리지 11개 기준) 매출액은 9.1%y-y, 영업이익은 16.5%y-y 증가할 전망. 전년도 기저효과와 더불어 국내외 매출이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될 것
-음식료 업종 투자의견으로 Positive, KT&G(033780)와 CJ제일제당(097950), 오리온(271560)을 업종 내 Top-pick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대형주들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과 향상과 국내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전망. 강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대형주를 우선으로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