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과 실적 불확실성 완화는 위험선호심리 회복 시그널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질 경우 신흥국 투자환경 개선 가능성 높아질 것
-대내적으로는 연말 수급 계절성(프로그램 매수, 숏커버링 매수) 유입 기대
-신흥국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 한국증시, KOSPI의 상대적 강세 전망
-2018년이 1개월 정도 남은 시점이기 때문에 점차 2019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내년 코스피 이익성장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턴어라운드 업종들의 이익 성장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음
-2018년 3/4분기 또는 4/4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이익증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디스플레이, 호텔레저, 소매(유통), 운송, 소프트웨어 연말이 다가올수록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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