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호전’ 증권업계… 고배당주는?
- 1000억원 이상 배당한 증권사가 5곳 예상
▶▶ 벌써 주가 3배 폭등... 2019년 더 간다 (종목 확인)
배당시즌이 다가오면서 올해 실적이 급증한 증권주에 대한 배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000억원 이상 배당한 증권사가 3곳에 그쳤지만 올해는 5곳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올해 증권업계는 상반기 증시호황 덕에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5곳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5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배당확대의 기대감이 나오는 이유다.
▶▶ 역사적 저점... "무조건 오른다" 절대 놓치면 안되는 기회 TOP-PICK (종목 확인)
지난해 1000억원 이상 배당을 실시한 NH투자·메리츠종금·미래에셋대우는 올해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NH투자증권(005940)의 순이익은 3498억원으로 24.0% 늘었고 메리츠종금증권 18.9%(508억원), 미래에셋대우는 6.4%(262억원) 증가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일반적으로 금융지주사의 주 수익원이 배당 수익인 만큼 NH투자증권의 배당성향은 타사 대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개연성이 높다”며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코스피 대표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170조원 바이오 시장 거머쥘 임상 진행 기업 총정리 (클릭)
오늘의 관심 종목
NH투자증권, 카카오(035720), 세종텔레콤(036630), NAVER(035420), 한국전력(015760)
★ 2019년 1분기 최대 급등 예상 종목 TOP 10 (확인)
◆ 반등임박 낙폭과대株) 내일 수급 예상 반등유망주 2선 (클릭)
◆ 긴급 - 278% 급등 놓쳤다면 '이 종목'지금 매수 ! (클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