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공간 제약 없이 일상에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선보인 EMS 트레이닝 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내달 2일 GS홈쇼핑서 소개한다.
29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신제품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운동을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탈부착식 리모컨으로 소형화하고, 효능은 극대화해 레깅스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복부와 엉덩이 부분에 저주파 전기자극을 줘 근육을 수축·이완시키는 원리를 활용한 제품으로 짧은 시간 운동해도 근육 운동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와 건조에도 탁월하다. 착용했을 때 EMS 자극을 효과적으로 느끼도록 허리와 밑위가 뜨지 않는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고, 오드람프 봉제(원단끼리 겹치지 않도록 봉제)로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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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에서는 12월 2일 오전 1시 판매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레깅스 본품과 전용 리모컨, USB 충전 케이블, 스프레이, 사용설명서로 구성된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형 레깅스 11만9,900원, 패턴형 레깅스 14만9,900원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운동할 때는 물론 TV를 보거나 집안일을 할 때, 산책을 나갈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바디프랜드 핏타임과 함께 하는 EMS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 핏타임의 사용법은 레깅스 내부의 복부와 엉덩이 패드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착용하고, 허리 쪽에 위치한 장착부에 리모컨을 고정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모컨은 탈부착식이고, 완충시간은 약 50분, 완충 시 약 1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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