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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아멜리’ 고별 폭탄 세일에 홈페이지 접속 폭주

12월 31일까지 70% 세일 진행

화장품 브랜드 아멜리가 영업을 접기 위해 ‘고별 세일’을 진행하자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1일 아멜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멜리는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아멜리는 “지난 10년간 아멜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12월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영업 종료 공지와 함께 전 품목 70% 할인 판매 소식도 알렸다. 할인 판매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주문, 배송 및 고객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이후 신규 주문접수는 불가능하다. 기존 보유한 적립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기간 이후에는 모두 소멸되니 유의해야 한다.

폭탄 세일 소식에 아멜리 홈페이지는 방문객이 몰리며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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