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열 리서치센터장은 “(덴티움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1억(qoq -21%, yoy-4%, 영업이익률 22%)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했고 “그 이유는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가 3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가지 비용 중 지급수수료와 광고선전비는 일회성비용인 것으로 판단한”며 “연구개발비는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짚었다.
그는 또 “일회성 비용 제거, 평년 수준을 가정한 영업이익률은 29.2% 수준”이라며 “기업가치에 변함이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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