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올해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을 22일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12월 틔움버스 이용 희망자를 공모한 뒤 지난달 25개 기관을 선정했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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