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4분기 푸드나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35억원과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5%, 417.7% 증가할 것”이라며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있는 분기에다 영업일수가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 용이하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푸드나무의 랭킹닭컴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랭킹닭컴 가입자는 기말 기준 68만명에 육박할 전망으로 연간으로는 60%에 달하는 성장”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9%가 증가한 12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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